아침을 열며

책을 읽는다는 것..

컨텐츠 정보

  • 1 댓글

본문

a179518feba2f156cd93ca140820308b_1625622119_8497.jpeg
 한 때 YES24를 이용하다, 한 두번 맘 상하는 일이 있어 요즘은 거의 알라인 온라인을 이용한다. 일전 알라딘 22주년이라며 그동안 책 구매 내역을 보여준 적이 있다.


21b62164ad7c83662eb77d3c339b1032_1625635566_6276.jpg이것저것 꽤 많이 샀다. 역사에서 건강, 트렌드, 인문학까지..

특히 삼국유사,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등과 문학과 지성사의 문지클래식 한국문학 양장 세트 들은 아마도 어렸을 적 책이 없어 읽어보지 못한 미안함 때문에 읽고 있는 책들이다.


한때 뇌과학에서부터 양자역학까지.. 시공간의 문제, 차원의 문제들에 대한 관심 때문에 사 놓은 책들도 책꽂이 한켠을 채우고 있다.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 호모데우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의 제언 등은 쉽게 읽히지 않는 책들이지만 틈틈이 책장을 넘기고 있는 책들이다.


막 읽은 해동화식전은 충격이었다. 사마천의 화식열전과 견주어 읽을거 없이 조선시대 이런 책이 나올 수 있었다는 것이 뜻밖이었고, 요즘 이렇고 저렇고 하는 경영부문 책들 읽기 전에 해동화식전 먼저 읽을 것을 권하고 싶다. 특히 아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건강관련 책들은 대부분 영상 컨텐츠 제작을 위한 텍스트로 쓰기 위해 보고 있지만, 실제 구글링해서 정리하는 편이 훨씬 낫다는 생각.. 그 중에 하버드대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의 노화의 종말은 단연 압권이다. 노화는 늙으니 당연히 누구나 맞이하는 과정이 아니라 노화도 질병이기 때문에 치료가 가능하고 얼마든지 노화를 오지 않게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다. mTOR니 후성유전학 등등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꼼꼼이 노트정리해가며 보고 있다.


당분간 책 구입은 줄일 생각이다. 일주일에 서너권씩 사다보니 못보고 지나간는 책이 쌓이고.. 그마저 욕심인 것을..


21b62164ad7c83662eb77d3c339b1032_1625635832_8114.jpg
 

관련자료

댓글 1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