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스토리 건강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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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놀고, 잘싸고, 잘자기
- 잘먹기 - 영양균형이 잘 갖춘 좋은 음식, 적절한 건강보조식품
- 잘놀기 - 몸에 맞는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스 없는 긍정적인 마음
- 잘싸기 - 적절한 배변활동, 대장 건강으로 독소배출
- 잘자기 - 깊고 편안한 수면, 잠의 세계 바로알기
온 가족의 건강은 엄마의 지혜로부터
건강의 기본은 앎이다. 바로 알기에서 시작한다.
건강은 외부의 보이는 아름다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보이지 않는 세포차원의 건강이 중요하다.
매일 새로 만들어지는 세포가 건강한 세포라면 건강한 몸이 되고, 새로 만들어지는 세포가 건강하지 못한데 비싼 식품에 화장품을 쓰고, 고급 옷에 장신구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여기에는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 뿐 아니라 공기, 배기가스 등 외부적인 환경 오염요소들도 중요하다. 그리고 입으로 들어가는 식품에도 엄청난 양의 식품첨가물에 유전자변형 식품 등 우리 몸이 싫어하는 인공적인 요소들도 있다. 또한 피부를 통해 들어가는 온갖 종류의 합성세제들.. 이런 것들을 통틀어 독소의 요인이라고 한다.
독소는 우리 몸에 쌓여 건강한 세포작용에 방해요소가 되고 세포가 죽어 염증이 되고 종양이 되고 암이 되는 것이다. 피를 탁하게도 하고 혈관을 막아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렇게 볼 때 건강의 기본 네가지에 더 한다면 독소가 우리 몸에 쌓이지 않도록 하는 환경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것은 일반 식습관 뿐 아니라 생활습관에서 지혜로와야 한다. 특히 주부의 생활습관은 온 가족의 독소없는 건강생활과 직결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어떤 식품을 식탁에 올리느냐, 무심코 쓰는 주방세제, 세탁세제들이 사랑하는 가족들의 몸에 그대로 쌓인다면 이것은 가족을 서서히 죽음으로 내 모는 간접 살인과도 같은 것이기에..
온 가족의 건강은 엄마의 지혜로 부터 시작된다. 뭘 그렇게 따지느냐고 할 정도로 꼼꼼이 따져봐야한다. 대형 마트나 편의점에서 무심코 집어드는 소시지, 탄산음료 하나 하나에 어떤 성분들이 들어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대기업이 만드니까 아무 생각없이 사다 밥상에 올리고 있는가? 설마 나쁜게 들었을라고? 설마 나쁜게 들어있다. 옥수수 통조림에 든 맛깔스런 옥수수가 강원도 산골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한 옥수수가 들어 있을거라고 믿는가? 우리가 먹는 청무슨 대기업에서 만든 된장에 사용된 콩이 모두 우리가 어릴적 흔하디 흔하게 척박한 밭에서 키운 그런 콩으로 메주를 쒀서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가?
이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가족 건강은 엄마가 지켜야 한다. 재수없어서 암이 걸리고 아토피가 생기고 아이들의 정신이 산만해지는게 아니다. 또 식탁을 그대로 두고 약국이나 병원을 들락거릴 일이 아니다.
2만여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자동차도 정기적으로 관리를 해주고 엔진의 소리나 냄새에도 민감해야 한다. 아무 상식이나 생각없이 정비소에만 맡겨서는 고속도로에서 타이어가 터지고 엔진이 불나는 치명적인 사고를 당하게 된다.
하물며 60조개가 넘는 정교한 부품으로 된 우리 몸을 쓰면서 아무런 상식없이 막 굴려서는 안될 것 아닌가? 그저 병원이나 약국에 맡겨두고 아무거나 따지지 않고 먹고 마시고 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건강의 첫걸음음 ‘바로앎’에 있는 것이다. 온 가족이 각자 알아야겠지만 엄마의 지혜가 온 가족 건강의 첫걸음인 것이다.
